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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DR이라는 뉴스레터는 창업자 혼자서 혼자서 75만 명이상의 구독자와 매년 5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TLDR의 창업자

창업자 Dan Ni는 수학과 경제학을 공부하고 뉴욕에서 주식 트레이더로 활동했음 창업자는 스크래핑 서비스인 Scraper API를 사용하며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가짐

그는 항상 최신 기술과 뉴스에 대해 관심이 많았음

TLDR 뉴스레터는 어떻게 돈을 버는가

TLDR 뉴스테러의 대부분의 수익은 스폰서로 얻는다.

Dan Ni는 스폰서십에 도가 트인것 같다. 그는 이제 한번에 뉴스레터 게재에 1.5만 달러를 청구한다. 모든 호에 대해 3번의 게재 위치를 모두 판매하면 호당 3만 달러가 됩니다.

이 뉴스레터는 평일마다 발행되며, 주당 15만 달러, 한 달에 60만 달러 또는 연간 780만 달러로 구분된다. 각 호마다 메인 스폰서 슬롯만 판매한다고 가정해도 연간 390만 달러에 달한다.

그는 하루에 30분 정도만을 투자하여 뉴스레터를 작성한다.

TLDR 뉴스레터는 2018년부터 시작하여 처음 2년 가량은 13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2022년 초기에 이르러 폭발적으로 구독자 수가 증가하였다.

TLDR의 성장 비결

  1. 유료 광고: 뉴스레터 초기부터 소셜 광고와 유료 광고를 사용했다.

  2. 실험과 테스트: 랜딩 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으며, 독자들에게 직접 묻지 않고도 개선한다.

  3. 다른 사람들의 잠재 고객: 초기에 성장하기 위해 다른 뉴스레터 후원과 교차 프로모션을 조합했다.

두 가지 성장 전략(백분율 기반 성장 전략과 선형 성장 전략)

초창기는 선형적인 성장 전략인 유료 광고를 추천한다. 하지만, 유료 광고는 지출할 수 있는 금액에 제한이 있다. 예를 들어, 100달러를 지출하고 구독자 50명을 확보할 수 있지만 50명에 그친다.

부트스트랩으로 뉴스레터를 운영한다면 지속적인 추진력이 필요하다. 10%의 뉴스레터가 1년 이내에 폐간한다.

Quora와 Reddit 광고

그는 뉴스레터 초기부터 유료 소셜 광고를 운영해 왔으며, 예산이 허락한다면 유료 광고를 운영할 것을 권장한다.

Facebook과 Google을 먼저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예산이 제한된다면 Reddit과 Quora부터 시작하라.

그는 하루에 50달러씩 Reddit과 Quora 광고에 지출했고, 첫 달에 1,000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Quora에서는 특정 질문에 입찰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최고의 기술 뉴스레터는 무엇인가요?”와 같은 질문에 광고를 게재하고 2달러를 지출하여 5명의 이메일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다.

Reddit 광고는 특정 하위 레딧을 타겟팅하여 구독자를 끌어들인다.

Facebook과 Instagram 광고

그는 초창기에는 Quora와 Reddit을 광고 채널로 사용했지만, 결국 Facebook과 Instagram으로 옮겼다.

그는 Facebook의 유사 오디언스를 사용하라고 추천한다. 유사 오디언스란 우수 고객과 관심사가 비슷한 새로운 사람들을 말한다.

관심사와 인구 통계를 토대로 고객을 타겟팅할 수도 있으므로 특정 뉴스레터 유형을 타겟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LinkedIn 광고

그는 위 광고 플랫폼과 다른 의도로 LinkedIn 광고를 활용했다. 그는 LinkedIn을 통해 구독자 대신 스폰서를 활용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하지만 LinkedIn 광고가 효과적이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

실험과 최적화

그가 강조하는 것은 랜딩 페이지 최적화이다.

랜딩 페이지를 최적화하기 위한 몇가지 원칙이 있다.

1. 웹사이트 접근 속도를 매우 빠르게 만들어야 한다.

사이트 속도 개선은 잠재 고객의 경험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가입률도 높일 수있다. 웹 사이트 개선을 위한 서비스는 Cloudflare 를 추천한다.

2. OAuth 회원 가입 버튼 넣기

무려 50% 의 모바일 고객이 구글 로그인, 애플 로그인과 같은 버튼을 통해 가입한다.

3. 커서 오토포커싱

이메일 뉴스레터를 구독하기 위한 폼 입력란에 커서를 자동으로 포커싱해둔다. 그는 이 기술적 접근을 통해 방문자의 접근 마찰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4. 간결한 가입 페이지

TLDR Singup page

위 이미지를 보면 뉴스레터 가입을 위한 최소한의 디자인을 구성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에는 랜딩 페이지에 뉴스레터 최신호 전체를 표시했다. 사람들이 링크를 클릭할 때 주의가 산만해져 다시 돌아오지 않아서 실적이 나빴다.

또 다른 고객

다른 고객을 활용하는 것은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또 다른 고객을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다른 뉴스 레터 후원과 교차 프로모션을 추천한다.

뉴스 레터 후원

2021년 중반, 그는 뉴스레터 스폰서를 시작했다. 이것이 성공적이었는지 여부를 말할 수 있는 뚜렷한 숫자는 없다 하지만, 많은 뉴스레터에서 그가 다른 뉴스레터를 후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느낀점

그의 노하우를 다시 정리하자면,

  • 웹사이트 접근 속도를 매우 빠르게 하라
  • 회원가입은 쉬워야 한다.
  • 다른 뉴스레터와 협업하라.
  • 유료 광고를 사용하는 것을 꺼려하지 마라.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것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것은 기술이다. 사용자 경험의 틈새를 잘 메꾸어야 한다. 페이지 접근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 회원 가입을 간편히 만드는 것, 하물며 커서 포인터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조차 신경써야 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뉴스레터 산업은 활발하다. 메일함을 열면 쏟아지는 뉴스레터의 글들 중 어느 것이 사람들을 읽게 만드는가가 중요하다. 어떠한 컨텐츠를 만들어야할까에 대해 연구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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