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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투자없이 직원들을 두지않고도 앱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수익을 이룬 피트니스 앱이 있다.

GymStreak 피트니스 앱을 250만 달러의 규모로 달성하기 까지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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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mStreak 앱은 홈 또는 체육관 운동을 관리하고 운동세트를 자동화해줌

이 앱의 차별점은 모듬 운동을 AR 환경의 3D 로 표현해준다는 것

정확한 운동동작을 모르는 초보자를 타겟으로 함

2021년 수익은 30만 달러, 2022년에는 2.5백만 달러까지 달성함

부트스트래핑의 장점은 끊임없이 성장을 추구할 필요 없이 주변 상황에 맞춰 템포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임

이 앱을 만든 계기는 앱 스토어에 출시되어있는 운동 관련 앱들의 UI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임

앱의 초창기 버전은 단순한 2D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것부터 시작함

증강현실이 미래에 중요한 가치가 있음을 깨닫고 3D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시작함

처음에는 단순히 일일이 모델링 작업을 했지만, 모션 캡쳐 사용함

앱을 구현하기 위해 선언적 코드 방식의 크로스플랫폼 프레임워크인 플러터를 사용함

초창기에는 영어권 지역에서 먼저 런칭 후, 앱이 안정화되고 충돌이 최대한 없을 때까지 천천히 광고를 늘린 다음, 모든 영어권 지역에 런칭하고 수익성이 확보되면 점진적으로 광고비를 늘리는 전략을 취함

가장 효과적인 광고 채널은 페이스북과 틱톡임

투자회수기간을 당일로 정하여 빠르게 광고비를 회수 할 수 있었고, 현재는 1.5배를 당일에 거두고 있음

가장 큰 위기는 코로나가 유행한 뒤 헬스장 중심의 브랜딩과 광고 전략이 하락세를 겪었고 이후, 전략을 빠르게 홈트레이닝으로 바꾸었지만 2021년에 30만 달러의 수익을 정점으로 하락세를 겪음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모든 작업을 중단하고 자사의 앱보다 수익성이 좋은 앱들을 분석하여 전체 제품을 3번이나 재구축함

처음에는 재구축에 대한 의심이 들었지만 자신에게 끊없이 되물었고 결국에 10배이상의 매출을 달성함

자사의 비즈니스모델 핵심은 광고비를 즉시회수 하여 수익을 창출 한다는 것임

신규 사용자 확보보다 기존 사용자의 리텐션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음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툴은 구독서비스인 RevenueCat, 코딩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헤 ChatGPT와 Copilot 이며, UpWork를 통해 프리랜서 개발자를 고용함

리더십에 대한 자신의 견해는 모든 계약직 직원들이 자신의 책임 영역 내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자율을 부여하는 것임

추천 자료 :

  • Small Giants : 이 책의 저자인 벌링햄은 일반적인 견해에서 벗어난 성공한 기업들의 공통점과 교훈을 말해줌
  • SubCLub Podcast : 모바일 구독 경제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 Superwall Paywall Screens : 앱 수익화 구조를 꾀하는 방법

💡느낀점

글의 주인공이 말하는 것 처럼 나에게도 만트라가 있다면 “꾸준함”이다

ASO와 SEO에 신경쓰지 않았지만 페이스북과 틱톡 광고채널을 통해 수익을 빠르게 거둘 수 있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소비자 모델은 기존 고객의 이탈율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위기의 순간이 와도 꾸준히 앱을 다시 증명하고 3번이나 재 구축했다는 창업자의 멘탈이 이 글에서 가장 배울 점이다


https://joinhampton.com/blog/bootstrapping-a-2.5-million-per-year-fitness-app-with-zero-employ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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